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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추진

여가문화 프로그램 보급
노인여가복지시설 기능 강화
한현주 춘천시 복지국장이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춘천시청이미지 확대보기
한현주 춘천시 복지국장이 17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춘천시청
춘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인해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중단된 경로당 프로그램을 10월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접종자(1·2차 예방접종 완료 후 14일 경과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용정원의 50% 이하로 제한해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7월에 거쳐 1차, 2차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마친 상태로, 종합적인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사업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120개소 경로당에 9개 정적인 프로그램으로만 구성해 경로당 별 1개 프로그램을 주1~2회 운영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스마트폰교육, 한글교실, 뜨개질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 16명을 채용했다.

박향순 춘천시 경로지원담당은 "경로당 프로그램 재개가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어르신들의 무기력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경석 강촌신문 기자 news@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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