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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게아로지스티스솔루션즈(PANL), 드라이 벌크 선대 통합 합의 발표

공시팀 기자

기사입력 : 2024-09-24 19:10

판게아로지스티스솔루션즈(PANL, Pangaea Logistics Solutions Ltd. )는 드라이 벌크 선대 통합 합의를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23일,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 - 판게아로지스티스솔루션즈(이하 '판게아' 또는 '회사')와 M.T. 마리타임 매니지먼트(이하 'MTM')는 드라이 벌크 선대 통합을 위한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판게아는 15척의 핸디사이즈 드라이 벌크 선박을 인수하여 26척의 선박으로 구성된 수프라마크스, 울트라마크스, 파나막스 및 포스트파나막스 선대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 핸디사이즈 선박들은 현재 전략적 해운사(이하 'SSI')가 소유하고 있으며, SSI는 MTM이 관리하는 회사로 코네티컷주 사우스포트에 위치하고 있다.

15척의 핸디사이즈 선박은 약 2억 9,5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이에는 약 1억 2천만 달러의 선박 관련 금융 계약이 포함되어 있어 총 순자산 가치는 1억 9천만 달러에 달한다. 판게아는 SSI에 대해 약 1,900만 주의 보통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이는 거래 완료 시 회사의 발행 및 유통 보통주 약 29%에 해당한다.

이는 SSI의 선박 순자산 가치와 판게아의 추정 순자산 가치 약 4억 7,800만 달러를 비교한 결과로, 주당 약 10.20 달러에 해당한다.

이번 거래는 2024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인 마감 조건 및 주주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경영진은 이번 거래가 회사의 비즈니스에 있어 변혁적인 전략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차드 두 물랭 판게아 로지스틱스 솔루션즈 회장은 "이번 거래는 우리 소유 선박을 60% 가까이 늘려 41척으로 확대하고, 추가 성장을 촉진하며 효율성과 수익성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마크 필라노우스키 판게아 CEO는 "MTM의 경험이 풍부한 드라이 벌크 차터링 및 운영 팀이 판게아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SSI는 판게아의 이사회에 두 명의 이사를 지명할 권리를 갖게 된다. SSI는 크리스티나 탄, M.T. 마리타임 매니지먼트의 CEO, 그리고 게리 보겔, SFL Corp의 이사를 이사회에 지명할 예정이다. 이들은 판게아의 이사회에 합류하여 회사의 전략적 방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번 거래는 판게아의 드라이 벌크 물류 및 운송 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주주에게 지속 가능한 시장 초과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거래 완료 후 판게아는 코네티컷주 스탬포드 근처에 사무소를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판게아는 2024년 9월 24일 오전 8시에 이번 거래에 대한 컨퍼런스 콜을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자료는 회사 웹사이트의 투자자 관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606909/000160690924000105/0001606909-24-000105-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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