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부문은 기업 수요가 견조했지만, 소비자 부문이 부진하면서 전반적인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 AI 수요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서버 출하가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델은 NVIDIA의 Blackwell 플랫폼을 포함한 차세대 AI 서버 제품 출하를 준비 중이다. 다만 해당 제품군의 실질적인 매출 기여는 2025년 후반부터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델은 AI 서버 수요 확대와 더불어 관련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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