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1일, 얼타뷰티가 마틴 브록과 스테파니 랜드리를 이사로 임명하고 감사 및 보상 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들은 2025년 9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얼타뷰티의 CEO인 케시아 스틸맨은 "마틴과 스테파니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마틴은 소매, 상품화 및 브랜드 전략 분야에서 깊은 국제 경험을 가진 전략적 리더이며, 스테파니는 강력한 운영 및 디지털 혁신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의 변혁적인 경력과 전략적 비전은 우리가 성장의 다장을 탐색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록은 소비재 및 소매 혁신 분야에서 35년 이상의 글로벌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mb Capital Advisors의 창립자이자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전에 세포라의 글로벌 CEO, 스타벅스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의 사장, 나이키의 글로벌 COO로 재직했으며, 버거킹과 코카콜라에서도 고위직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레블론, 오틀리, END. Clothing, Poke House, Qorium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랜드리는 소비 기술, 소매 운영 및 전략적 변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리더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Honor Technology의 COO로 재직했다. 그녀는 아마존에서 여러 고위직을 역임하며 디지털 식료품 전략을 이끌었고, 지속 가능성 부문에서도 활동했다.
이번 임명으로 얼타뷰티의 이사회는 12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이 중 67%는 여성, 33%는 인종적으로 다양하고, 50%는 최근 5년 이내에 임명되었다. 이 보도자료에는 1933년 증권법 제27A조 및 1934년 증권거래법 제21E조에 따른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진술은 얼타뷰티의 현재 기대를 바탕으로 하며, 미래 성과에 대한 보장은 아니다.
얼타뷰티는 1990년 첫 매장을 열고 현재 미국 전역에 약 1,50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뷰티 소매를 재정의하고 있다. 얼타뷰티는 또한 멕시코에서의 합작 투자, 중동에서의 프랜차이즈,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고급 뷰티 소매업체인 Space NK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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