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8일, 트윈호스피탈리티그룹의 이사회는 앤드류 위더혼을 이사로 임명하여 이사회의 공석을 채웠다. 그의 임기는 회사의 2025년 주주총회에서 만료된다. 위더혼은 이사회 의장으로도 임명됐다. 위더혼은 59세로, 트윈호스피탈리티그룹의 모회사인 FAT Brands의 창립자이자 의장이다. 그는 2017년 3월부터 2023년 5월까지 FAT Brands의 사장 겸 CEO로 재직했다.
위더혼은 1987년 남가주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재무 및 기업가정신에 중점을 두었다. 위더혼은 회사의 비상근 이사에게 지급되는 표준 보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 보상은 연간 10만 달러의 현금 보상과 1만 주의 주식 옵션으로 구성된다. 또한, 위더혼은 2025년 1월 회사가 별도의 상장 기업으로 분사한 이후로 회사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30만 주의 제한 주식 보상을 회사의 경영자 지분 계획에서 받았다.
위더혼의 성인 자녀인 테이어 위더혼(FAT Brands COO), 테일러 위더혼(FAT Brands CDO), 메이슨 위더혼(FAT Brands CBO)도 분사 이후 회사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자 20만 주의 제한 주식 보상을 받았다. 앤드류 위더혼은 이러한 보상에 대한 어떠한 이해관계도 없으며, 이들 중 누구와도 같은 가구에서 거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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