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인수권 행사 조달 자금 활용… 재무 구조 개선 및 나스닥 상장 유지 총력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기업 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GENERATION INCOME PROPERTIES INC, NASDAQ:GIPR)가 자회사 우선주 지분에 대한 상환 의무를 모두 해결하며 재무 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는 로시 캐피탈(Loci Capital)이 보유한 자회사 'GIP VB SPE, LLC'의 우선주 지분 잔액 약 420만 달러를 전액 상환하고 해당 의무를 소멸시켰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18일 발표한 신주인수권 행사 유도 계약에 이은 후속 공시다.
데이비드 소벨만(David Sobelman) 최고경영자(CEO)는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21일 공시한 신주인수권 행사 거래를 통해 로시 캐피탈의 우선주를 전액 상환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조달했다”며 “이를 통해 대차대조표에서 관련 상환 부채를 완전히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우선주 상환으로 자본 구조가 단순화되고 현금 흐름이 개선되는 한편, 향후 투자자와 대출 기관, 잠재적 거래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상에서 장애물이 제거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회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임대료 회수율과 임대율 모두 100%를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정리된 대차대조표와 나스닥 상장 REIT 플랫폼을 바탕으로 부동산 인수와 전략적 결합, 자산 출자 등 거래 기회를 계속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배당 재개 가능성까지 목표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나스닥 상장 유지와 관련해 소벨만 CEO는 “로시 캐피탈 우선주 상환을 마친 만큼, 이제 남은 과제는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인 최소 입찰가 1.00달러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라며 “재무 실적 개선과 대차대조표 강화를 통한 시장의 지지로 이를 달성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주식 병합은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회사는 최소 입찰가 요건에 미달해 나스닥 상장자격부서의 통보를 받았고, 지난 16일 나스닥 청문회 패널로부터 요건 준수를 증명할 기한을 11월 18일까지 연장받았다.
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신용도가 높은 단일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리테일, 오피스, 산업용 부동산을 취득 및 보유하는 내부 관리형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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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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