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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오에스지 등, 지엔코 지분 74.28%로 확대

- 특별관계자 큐로홀딩스 장내매수와 담보계약 변경,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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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엔코의 최대주주인 크레오에스지는 특별관계자 10인과 합산한 지엔코 주식등 보유비율이 74.28%(444만9828주)로 늘었다고 9월 28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9월 8일) 대비 1만9711주(0.33%포인트) 증가했으며,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 장내매수와 주식근질권설정 변경계약 체결이다.

합산 주식등 가운데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344만8160주(57.56%)다. 크레오에스지 본인 지분은 주권 225만8551주에 전환사채 등 기타 83만4724주를 더해 합계 309만3275주(51.64%)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큐캐피탈파트너스 28만1036주(4.69%), 케이파트너스 43만6899주(7.29%, 주권 26만9955주와 전환사채 등 기타 16만6944주 합산), 크레오에스테이트 41만1247주(6.87%), 원업플러스 2만주(0.33%), 큐로홀딩스 16만9432주(2.8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김동준 1만7000주(0.28%), 조중기 5200주(0.09%), 김성우 3169주(0.05%), 조범철 1만1090주(0.19%), 최종민 1480주(0.0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큐로홀딩스가 9월 8일부터 23일까지 12거래일 연속 장내매수에 나선 데 따른 것이다. 큐로홀딩스의 보유주식은 14만9721주에서 16만9432주로 1만9711주 늘었으며, 매수 단가는 주당 3079원에서 3458원 사이였다.

큐로홀딩스는 이번 매수에 필요한 자금 6362만1070원을 전액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크레오에스지는 큐캐피탈파트너스와 맺은 담보계약(주식근질권설정) 가운데 보유주식 11만3000주(추가담보 1만4000주 별도)와 7만4000주에 대한 계약을 9월 17일자로 변경했다. 두 계약의 채무자는 특별관계자인 큐로홀딩스이며, 대출금액은 각각 20억500만원, 33억2000만원, 이자율은 8.24%,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크레오에스지 등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지엔코 최대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임원 선임, 정관 변경, 합병 등 주요 경영사항이 발생하면 관계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지엔코의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연결 매출액은 약 1090억 2836만원, 영업이익은 약 34억 5481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3.2%였다. 같은 기간 순손실은 약 24억 2760만원이다.

9월 23일 기준 지엔코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50%(87주, 그날 거래량 1만729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08%보다 낮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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