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엠아이컴퍼니 매수로 직전 31.84%에서 1.23%포인트 상승, 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바른손이앤에이(035620)의 최대주주 문양권과 특별관계자 4인은 경영권 영향을 보유목적으로 9월 28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를 제출해, 합산 보유 주식등이 622만 9309주(33.07%)로 늘었다고 보고했다.직전 보고서(작성기준일 6월 1일) 대비 보유 주식등은 23만 2957주, 보유비율은 1.23%포인트 늘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만 보면 577만 1352주(31.01%)에서 600만 4309주(32.26%)로 늘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7일이며,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 추가취득 등에 따른 보유비율 변동이다. 변동방법은 장내매수와 장외매수라고 밝혔다.
특별관계자 구성도 바뀌었다. 직전 보고서의 특별관계자였던 (주)졸스는 보유주식을 전량 처분해 제외됐고, 김남철은 임원 사임으로 특별관계가 해소돼 제외됐다. 이번 보고서의 특별관계자는 개인 3인(박진홍·최윤희·박지선)과 법인 1곳((주)엠아이컴퍼니)이다.
이번 보고서 기준 문양권 본인은 475만 1750주(25.23%)를 보유했다. 특별관계자 중 최윤희는 17만 5000주(0.93%), 박지선은 5만주(0.27%), (주)엠아이컴퍼니는 125만 2559주(6.65%)를 보유했다. 박진홍은 보유하던 주식을 전량 처분해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수량이 없다.
직전 보고일 이후 대량변동 내역을 보면 박진홍은 8만 5000주(-0.45%포인트)가 줄었고, (주)엠아이컴퍼니는 31만 7957주(1.69%포인트)가 늘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주)엠아이컴퍼니는 6월 30일 박진홍이 보유하던 8만 5000주(단가 1051원)를 대여금에 대한 대물변제로 장외매수했다. 이어 7월 16일 5만 1500주(단가 800원), 9월 17일 5만 9280주(단가 599원), 9월 22일 7만 7177주(단가 650원), 9월 23일 4만 5000주(단가 667원)를 각각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을 늘렸다.
엠아이컴퍼니의 취득자금 중 1억 6000만원은 문양권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차입기간 1년)이며, 8933만 5000원은 박진홍 보유주식 대물변제로 조성한 자금이다. 담보 제공은 해당사항 없다고 보고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바른손이앤에이는 현재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으며,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약 93억 3704만원, 영업손실 약 29억 154만원, 순손실 약 63억 4569만원을 기록했다.
9월 23일 기준 바른손이앤에이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26%(60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22%를 소폭 웃돌았다. 이날 전체 거래량은 22만 6707주, 공매도 평균단가는 677원이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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