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 특별관계자 성수현 장내매수로 합산 지분 0.28%p 증가
코스닥 상장사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최대주주 정재준은 본인과 특별관계자 3인이 보유한 주식등의 합산 지분이 직전 8.82%에서 9.10%로 늘었다고 9월 30일 보고했다.이번 보고는 보유주식등의 수 변동에 따른 것으로, 합산 보유주식등은 467만 3495주에서 482만 9062주로 15만 5567주(0.28%포인트) 늘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 수와 비율도 같은 규모로 변동했다.
보고서 제2부에 따르면 정재준 본인의 보유주식등은 458만 2987주(8.65%)다. 특별관계자인 성수현·김대복·김혜인 임원은 각각 22만 2274주(0.42%), 7460주(0.01%), 1만 6341주(0.0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성수현 임원이 9월 30일 장내매수로 주식 15만 5567주를 취득단가 3252원에 취득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매수로 성수현의 보유주식은 6만 6707주에서 22만 2274주로 늘었다. 성수현은 이번 취득에 5억 597만 9160원을 투입했으며 자금은 근로소득에 따른 자기자금이라고 밝혔다.
정재준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보고서에는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합병 등 회사 주요 경영사항에 대한 구체적 세부 계획은 현재 없으나,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고려해 의사결정을 하겠다고 명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재준이 유니콘에셋과 체결했던 14억원 규모의 주식담보대출은 지난 8월 3일 전액 상환 완료됐다. 이번 보고 기준으로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 계약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2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2%(89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23%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4만 580주로 발행주식 대비 0.0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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