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자 주식담보계약 연장, 특별관계자는 일부 상환·조건 변경
콜마홀딩스(주)의 최대주주 윤상현은 특별관계자 12인과 함께 보유한 콜마홀딩스 지분에 대해 9월 30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인 9월 29일 기준 윤상현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1662만 3647주(48.47%)로 직전 보고서와 같았다.다만 주식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1232만 6650주(35.94%)로 직전 보고서의 1227만 6650주(35.80%)보다 5만주, 0.14%포인트 늘었다. 보고서는 변경 사유로 보고자의 주식담보계약 연장과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계약 일부 상환 및 조건 변경을 들었다.
특별관계자에는 윤동한·윤여원·이현수·이민석·이영석·윤동희·김성자·조희웅 등 친인척과 계열회사 임원 허용철, 발행회사 임원 원승찬·유동호, 재단법인 석오문화재단 등 12인이 포함됐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윤상현은 각 호에 대한 세부계획은 없으나 최대주주로서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상현 개인의 보유주식등은 1093만 9637주(31.90%)다. 이 중 688만주는 한국증권금융, 92만 7644주는 한국투자증권, 77만 7237주는 디비증권, 33만 7302주는 신한투자증권에 각각 주식담보로 제공돼 총 892만 2183주, 약 81.6%가 담보 상태다.
특별관계자 중 윤여원은 보유주식등 260만 6000주(7.60%) 가운데 242만 1147주를 케이비증권·대신증권·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했고, 이현수는 보유주식등 98만 6540주(2.88%) 중 98만 3320주를 한국증권금융과 케이비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상태다.
윤상현과 특별관계자가 담보로 제공한 주식등은 모두 1232만 6650주로, 이들이 보유한 전체 주식등 1662만 3647주의 약 74.1%에 해당한다. 담보권자는 한국증권금융·한국투자증권·디비증권·신한투자증권·케이비증권·대신증권 등 6개 금융기관이며, 이자율은 4.39~5.50%, 담보유지비율은 105~170%로 계약별로 달랐다.
이 가운데 윤여원이 한국증권금융에 제공한 23만 6000주(0.69%) 담보계약은 콜마비앤에이치 주식 260만 9726주 등과 통합담보로 체결됐다고 공시에 명시됐다.
9월 29일 기준 콜마홀딩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5.51%(50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12%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51만 8958주로 발행주식 대비 1.5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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