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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스자산운용 등, 특수건설 지분 8.77% 신규 보고

- 전환사채 인수·전환가액 조정으로 보유비율 2.54%→8.77%, 보유목적은 단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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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특수건설에 대해 라이노스자산운용과 특별관계자가 합산 보유 지분을 8.77%로 신규 보고했다고 9월 30일 공시했다. 직전 보고서인 9월 10일 대비 보유비율은 2.54%에서 8.77%로 6.23%포인트 늘었고, 보유주식등의 수는 45만 8689주에서 168만 6845주로 122만 8156주 증가했다.

보고사유는 전환사채(6CB) 인수에 따른 신규 보고와 기존 전환사채(5CB) 전환가액 조정이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다. 보고자인 라이노스자산운용은 투자자문업과 일반사모집합투자업을 영위하는 자산운용사로, 최대주주는 지분 92.6%를 보유한 위드인베스트먼트다.

특별관계자는 공동보유자인 삼성-라이노스 메자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와 삼성증권이다. 이 가운데 삼성증권은 이번 보고서에서 보유주식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보고서상 라이노스자산운용 본인은 전환사채권 형태로 142만 6138주(7.41%)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인 삼성-라이노스 메자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가 26만 707주(1.36%)를 보유해 두 곳의 합산 보유량이 168만 6845주(8.77%)에 이른다. 보유내역은 모두 전환사채권으로, 전환 시 취득할 수 있는 잠재주식 기준 수치다.

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라이노스자산운용은 9월 22일 특수건설이 신규 발행한 제6회차 전환사채(6CB)를 인수해 보유 전환사채 물량이 25만 9259주에서 134만 6478주로 108만 7219주 늘었다. 6CB의 전환가액은 주당 4139원이다.

이어 9월 30일에는 기존 제5회차 전환사채(5CB)의 전환가액이 주당 5370원으로 조정되면서 라이노스자산운용의 보유분이 7만 9660주 늘어난 142만 6138주가 됐고, 특별관계자인 삼성-라이노스 메자닌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제1호의 보유분도 6만 1277주 늘어난 26만 707주가 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특수건설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은 1635억 8257만 2827원, 영업손실은 276억 9854만 2302원이며 자본총계(자기자본)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910억 8148만 161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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