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인저축은행 담보대출 2건 계약 기간 10월 15일까지 연장, 대출금 약 38억원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의 최대주주인 (주)모아데이타는 10월 1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해, 보유 중인 모아라이프플러스 주식 362만2134주(17.18%) 전량에 설정된 담보계약 가운데 일부의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고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계약 계약 기간 연장이다.공시에 따르면 모아데이타가 상상인저축은행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계약 2건은 2026년 9월 30일자 변경을 통해 계약 기간이 2026년 4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로 연장됐다. 대상 주식은 각각 250만주(11.86%)와 92만2134주(4.37%)로, 두 계약을 합하면 342만2134주(약 16.23%)다.
대출금액은 각각 23억 525만5191원, 14억 8892만7109원이며 이자율은 각각 10.0%, 12.0%, 담보유지비율은 모두 160%다. 두 계약의 대출금액을 합하면 약 37억 9418만원이다.
이 밖에 모아데이타가 2024년 9월 12일 상상인저축은행과 체결한 20만주(0.95%) 담보대출 계약은 2028년 9월 20일까지 유지된다. 대출금액은 7억원, 이자율은 3.0%, 담보유지비율은 130%다. 이에 따라 모아데이타가 보유한 모아라이프플러스 주식 362만2134주(17.18%) 전량이 상상인저축은행에 담보로 설정된 상태다.
모아데이타의 특별관계자인 윤상호 이사는 모아라이프플러스 주식 15만주(0.71%)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분은 담보계약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모아데이타와 윤상호 이사의 합산 보유주식은 377만2134주(17.89%)로, 직전 보고서(9월 2일) 대비 주식수·비율 모두 변동이 없다.
모아데이타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으며, 임원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에 규정된 사항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모아라이프플러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모아라이프플러스는 현재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앞서 9월 29일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하기도 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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