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까지 45만 달러 지급 등 내년 7월까지 총 91만 5754달러 상환…약속어음 만기 연장은 없어
온라인 비즈니스 인수 및 운영 기업인 온폴리오 홀딩스(ONFOLIO HOLDINGS INC, NASDAQ:ONFO)가 이스턴 스탠더드 사업 인수와 관련해 자회사가 발행한 85만 달러 규모 약속어음의 지급 지연을 두고 채권자 측과 제한적 권리행사 유예 계약(Limited Forbearan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0일(현지시간) 공시했다.계약은 지난 12일 채무자인 자회사 이스턴 스탠더드(Eastern Standard, LLC, 델라웨어 법인), 보증인인 온폴리오 홀딩스, 채권자인 이스턴 스탠더드(펜실베이니아 법인) 사이에 체결됐다. 해당 약속어음은 채무자 자산을 담보로 하며 온폴리오 홀딩스가 보증을 섰다. 회사는 약속어음상 일부 대금을 기한 내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이번 사안을 직접 금융채무를 가속하거나 증가시키는 사유(Item 2.04)로도 보고했다.
계약에 따르면 이스턴 스탠더드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45만 달러를 우선 지급해야 한다. 이후 2026년 12월 1일부터 매월 6만 달러씩 분할 납부하고, 2027년 7월 1일 마지막으로 4만 5754달러를 지급해 총 91만 5754달러를 상환하는 일정이다. 이 총액에는 원금과 이자, 2만 달러의 연체료 및 기타 미지급 금액이 포함됐다.
채권자 측은 초기 상환금 45만 달러를 받은 뒤 각 월 납입금이 기한 내(10일의 치유 기간 적용) 지급되는 동안 약속어음에 따른 일부 권리 및 구제수단 행사를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모든 예정 금액이 기한 내 지급되면 약속어음은 완납된 것으로 간주되고, 담보권과 온폴리오 홀딩스의 보증도 해제된다.
반면 10월 31일까지 초기 상환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월 납입금이 치유 기간 내 지급되지 않으면 채권자는 약속어음과 담보계약, 보증에 따른 구제수단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계약은 약속어음의 만기를 연장하지 않으며, 약속어음에 따른 연체이자는 계속 발생한다.
온폴리오 홀딩스는 앞서 지난 7일 나스닥으로부터 상장 규칙 5550(b)의 주주자본 요건을 다시 충족해야 하는 기한을 11월 23일까지 연장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다.
온폴리오 홀딩스는 마케팅, 교육, 이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인수해 운영하는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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