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7억3329만달러·영업이익 2억7109만달러 기록…여름철 전력 수요 영향
미국의 전력 지주회사 TXNM 에너지(TXNM ENERGY INC, NYSE:TXNM)는 올해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1억 6343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3071만 달러) 대비 25.03% 증가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3분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50달러로 전년 동기 1.22달러에서 상승했다. 일회성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Ongoing) 순이익은 1억 8480만 달러, 조정 희석 EPS는 1.6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각각 1억 4280만 달러, 1.33달러) 대비 개선됐다.
3분기 매출 7억3329만달러·영업이익 2억7109만달러
3분기 전력 영업매출은 7억 3329만 달러로 전년 동기(6억 4716만 달러) 대비 13.31% 늘었다. 영업이익은 2억 7109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287만 달러에서 33.63% 증가했다.회사 측은 지난 여름 지속된 기록적인 폭염으로 자회사 뉴멕시코 공공서비스회사(PNM)와 텍사스-뉴멕시코 파워(TNMP)의 전력망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요금 인상 효과와 송전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5억9500만달러 규모 송전망 프로젝트 추진
자회사 PNM은 동서 간 송전계통 강화를 위해 345kV 신규 송전선로 건설과 기존 변전소 확충, 115kV 선로 일부 재건설 등을 포함한 5억 95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송전 프로젝트 승인 신청서를 뉴멕시코 공공규제위원회(NMPRC)에 제출할 예정이다.한편 블랙스톤 인프라스트럭처와의 합병 절차와 관련해 회사는 주주 승인 및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텍사스 공공유틸리티위원회(PUCT), 원자력규제위원회(NRC) 등의 승인을 획득했으며, NMPRC의 최종 승인 등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중 거래를 종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XNM 에너지는 뉴멕시코주 알버커키에 본사를 둔 에너지 지주회사로, 자회사 PNM과 TNMP를 통해 텍사스 및 뉴멕시코주의 80만 이상 가구와 사업체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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