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주식담보계약 2건 변경, 보유 주식등 28.94%는 변동 없음
코스닥 상장사 제테마의 최대주주 김재영씨와 특별관계자 19명은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으로 신탁·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이 307만2709주(7.93%)에서 462만2300주(11.93%)로 늘었다고 11월 2일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30일이며, 보고사유는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이다.김재영씨와 특별관계자 19명이 합산 보유한 제테마 주식등은 1119만9664주(28.94%)로 직전 보고서와 증감이 없다. 이 중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1099만9664주(28.42%)다. 보고자 본인 지분은 846만7200주(21.88%)이고, 특별관계자 가운데 남정선 대표이사가 64만1238주(1.66%), 장금란씨가 38만9600주(1.01%)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변경된 계약은 한국투자증권과의 주식담보계약 2건이다. 김재영씨는 계약기간이 2022년 5월 16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인 계약을 변경해 237만3816주(6.13%)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 계약의 대출금액은 56억 2119만 1028원, 이자율은 6.10%, 담보유지비율은 210%다.
특별관계자 장금란씨도 계약기간이 2023년 6월 9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인 한국투자증권 계약을 변경해 1만9883주(0.05%)를 담보로 제공했다. 대출금액은 1억 5548만 2300원이며 이자율과 담보유지비율은 각각 6.10%, 210%다. 두 계약의 변경일은 모두 10월 30일이다.
나머지 6건의 담보계약은 유지됐다. 김재영씨는 교보증권에 28만3465주(0.73%)와 67만5000주(1.74%), 하나증권에 83만3304주(2.15%), 현대차증권에 27만8242주(0.72%)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남정선 대표이사는 하나증권에 13만2181주(0.34%), IBK투자증권에 2만6409주(0.07%)를 담보로 맡겼다.
유지된 6건의 대출금액을 합하면 약 84억 5028만원이며, 변경된 한국투자증권 계약 2건을 더한 전체 담보대출 금액은 약 142억 2695만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30일 종가 기준 제테마 시가총액은 약 2185억원으로, 전체 담보대출 금액은 시가총액의 약 6.5% 수준이다.
보고자 측이 밝힌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공시에는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 업무집행 사항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10월 30일 기준 제테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1.12%(807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33%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19만2656주로 잔고비율은 0.51%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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