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이미지 확대보기카카오모빌리티는 NEMO 2022를 통해 모빌리티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융합된 혁신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LG, 삼성전자, GS리테일 등을 비롯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 등 기술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또한 미국 오로라(Aurora)와 독일 볼로콥터(Volocopter) 등이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기술로 구현된 자율주행차를 비롯 모빌리티 아틀라스가 전시된다.
최근 계열사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논란으로 홍역을 치룬 카카오에게 NEMO 2022는 더욱 각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올해 외부 투자사들에게 카카오모빌리티 IPO를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만, 카카오페이 등 스톡옵션 논란을 빚으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7년 카카오에서 분사하면서 TPG컨소시엄으로부터 5000억원의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 6100억원을 추가 투자를 받는 등 투자금만 1조1000억원에 달한다.
당시 2022년 IPO를 약속한 만큼 자금회수가 중요한 재무적 투자자(FI)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처지다.
이날 카카오(035720) 주가는 전일대비 -1.96%(▼1800원) 하락한 9만원에 마감됐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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