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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착도시 부산만들기…774억원 지원

2022년 청년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일자리·생활·활동·거버넌스 등 지원사업
최근 7년간 부산시 청년층 인구전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7년간 부산시 청년층 인구전출입 현황. 자료=데이터포털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청년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청년 지원 사업의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탄탄한 청년G(지)대 구축을 위한 다양한 청년 정책사업에 약 774억 원 규모로 총 28개 사업을 추진한다.

신용회복지원사업은 지난달 24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부산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원 모집은 오는 18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난달 기업 모집을 마치고, 이달 11일까지 취업 또는 창업 희망 청년들의 신청을 받는다.

또한 청년들에게 취·창업 활동비를 지원하는 디딤돌 카드+는 2월 21일까지 1차 접수를 마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이 2월 7일부터 1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다.

2021년말 기준 부산광역시 연령별 인구분포.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2021년말 기준 부산광역시 연령별 인구분포. 자료=데이터포털
오는 6월 월 20만 원씩 최대 24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 추진되고, 청년 1인가구 안심 홈세트 및 청년행복박스 사업도 시작될 예정이다.

청년정책 플랫폼을 통해 사업별 신청 접수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데이터포털 지역별 인구현황을 보면, 2021년말 현재 부산광역시 인구는 335만380명으로, 남자 163만9044명, 여자 171만1336명이다.

2021년 기준 부산시 도단위 연령별 인구이동현황. 자료=데이터포털이미지 확대보기
2021년 기준 부산시 도단위 연령별 인구이동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연령대별로는 55~64세가 16.4%로 가장 많고, 20~30세는 11.9%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7년간 20~35세 청년들은 꾸준하게 부산을 빠져나가고 있다. 남자의 경우 2015년 39만8940명에서 2021년 34만1680명으로 5만7260명이 줄었다. 여자의 경우도 2015년 36만7507명에서 2021년 31만7017명으로 5만490명이 감소했다.이들 대부분 서울과 경기·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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