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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지역연고제 공론화 시동…게임업체 수혜 예상

8일 국회서 e스포츠 정책토론회 열려
김철학 사무총장 지역연고제 도입 주장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e스포츠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연고제 도입 방안 토론회 모습. 사진=하태경 국회의원실이미지 확대보기
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e스포츠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연고제 도입 방안 토론회 모습. 사진=하태경 국회의원실
아마추어 중심의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역연고제 도입이 공론화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 준회원으로 승격한 데다 2022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외연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e스포츠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지역 연고제 도입방안 정책토론회가 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하태경·김승수·허은아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는 e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연고제 도입에 필요한 정책적 고려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마추어 중심의 지역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역연고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e스포츠 종주국 위상에 걸맞은 프로리그 수준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거나 길러내는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역연고제는 스포츠구단이 특정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홈&어웨이 시스템을 통해 경기를 치르며 팬덤을 형성, 이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구단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김철학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아마추어를 중심으로 한 지역 e스포츠 문화가 먼저 활성화 돼야 한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프로팀이 지역에 연고를 만들 유인이 있어야 지역연고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본부 이양환 본부장은 "고정 팬을 확보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한 구단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활성화가 될 경우 지역 산업/상권 확대,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스포츠는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해 멀리 떨어진 상대와도 경기가 가능하고, 온라인 중계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지역연고제 공론화로 게임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종가기준 국내 게임사 시가총액은 엔씨소프트 11조8552억원, 넷마블 8조8532억원, 펄어비스 6조2314억원, 카카오게임즈 5조6719억원, 컴투스 1조7228억원, 더블유게임즈 9536억원, 웹젠 8104억원, NHN 1조4369억원, 네오위즈 6258억원 등이다.

이날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54만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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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일봉 주가차트

이날 넷마블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0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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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봉 주가차트

이날 펄어비스 주가는 전일대비 3.08% 상승한 9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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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일봉 주가차트

이날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전일대비 5.75% 상승한 7만7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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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일봉 주가차트

이날 컴투스 주가는 전일대비 -0.22% 하락한 13만3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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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일봉 주가차트

이날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전일대비 0.77% 상승한 5만2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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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일봉 주가차트

이날 웹젠 주가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2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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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일봉 주가차트

이날 NHN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3만83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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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일봉 주가차트

이날 네오위즈 주가는 전일대비 1.58% 상승한 2만88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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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일봉 주가차트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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