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의원 주최…저장·조생양파 출하시 가격하락 예상
"현실적 가격 및 수급 안정화 대책 최선 다할 것"
"현실적 가격 및 수급 안정화 대책 최선 다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감소와 경기침체 등으로 양파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어, 양파 가격안정 및 수급 조절 대책 등 법과 제도적으로 양파 농가를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달 27일 기준 공영도매시장 평균 양파 거래가격은 1kg에 478원으로, 2021년 1월 평균 가격 1511원에 비해 68% 폭락했다.
특히 지난해 생산된 양파도 소비감소로 인해 저장고에 쌓여있는 상황에서, 올해 3월 출하될 조생양파 출하가 시작될 경우 가격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지 확대보기농사용 기자재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농가의 경영악화가 더욱 심화되는 상황이어서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포털 농산물 주산지/도매시장 가격/거래량 동향을 보면, 8일 양파 거래량은 1828.1톤이고 거래대금은 8억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도매시장 기준가(㎏)는 440원으로, 상품 510원(50.6%), 하품 380원(49.4%)으로 거래됐다.
8일 전국 농산물 도매시장 양파 거래현황. 자료=데이터포털
품종별로는 일반양파 606톤(33.3%), 만생양파 274톤(15.1%), 저장양파 722톤(39.7%) 등으로 나타났다.
8일 전남 무안군 출하 농산물 도매시장 거래현황. 자료=데이터포털
서삼석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및 수급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 인식의 전환이 시급하다"면서 "아울러 되풀이되는 농산물 가격 폭락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해법 마련을 위해 추가적인 입법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확대보기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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