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국내 철강업계는 15일 오전 화상회의를 갖고 철강 생산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관련 대응현황을 공유하고,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이후 철강 생산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포스코강판,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베스틸, 한국철강협회를 비롯 산업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철강업계는 업체별 안전관련 임원이 참여하는 (가칭)철강산업 안전대응 협의회를 신설하고, 주기적으로 안전관련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대재해의 90% 이상이 비일상 작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업계는 동 협의회에서 다양한 작업사례 분석과 안전대응을 논의할 방침이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