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앤레저프로퍼티즈(GLPI), 마이클 보로프스키 이사 임명으로 이사회 확대

게이밍앤레저프로퍼티즈(GLPI, Gaming & Leisure Properties, Inc. )는 마이클 보로프스키가 이사로 임명되면서 이사회가 확대됐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8일, 펜실베이니아 주 와이오밍싱에서 게이밍앤레저프로퍼티즈(증권코드: GLPI)는 마이클 보로프스키를 새로운 독립 이사로 이사회에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즉시 효력을 발생하며, 관례적인 규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보로프스키의 임명으로 이사회는 총 8명의 이사로 확대되었으며, 이 중 7명은 나스닥 상장 기준에 따라 독립 이사로 간주된다. 마이클 보로프스키는 게임,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및 기후 기술에 투자하는 다각화된 가족 사무소인 미스란디르 벤처스의 창립자이다. 그의 주요 초점은 높은 현금 흐름을 생성하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기업들이 혁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GLPI의 회장 겸 CEO인 피터 칼리노는 "마이클은 변혁적 성장을 통해 기업에 투자하고 조언한 입증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재무, 자본 배분, 전략 및 법률 전문 지식을 이사회에 더할 것이다. 마이클을 새로운 이사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그의 광범위한 경험이 우리의 임대인 기반과 자산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고 주주 가치를 구축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미스란디르 벤처스 이전에 보로프스키는 90억 달러 규모의 중형 사모펀드인 그리폰 인베스터스에서 법률 고문 및 경영 및 투자 위원회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며, 5개 산업 부문에서 36개의 포트폴리오 회사를 관리했다. 그리폰 이전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파 시스템, 유나이티드 프로퍼티스, 캐러셀 모터스 및 노스마르크 캐피탈을 포함한 다양한 운영 비즈니스를 가진 홀딩 컴퍼니인 포흘라드 컴퍼니즈의 최고 운영 및 전략 책임자로 재직했다.

또한 그는 소비재, 방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금융 서비스, 생명공학 및 식품 제품에 관심을 가진 로널드 O. 페렐만의 투자 수단인 맥앤드류스 & 포브스에서 16년간 고위 임원으로 근무했다. 맥앤드류스 이전에는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스캐든, 아프스, 슬레이트, 미거 & 플롬 LLP에서 근무했으며, 골드만 삭스에서 분석가로 일했다.

보로프스키는 예일 대학교에서 우등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게이밍앤레저프로퍼티즈는 게임 운영자에게 임대될 부동산을 인수, 자금 조달 및 소유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차인이 임대 자산과 관련된 모든 시설 유지 관리, 보험, 세금 및 유틸리티를 책임지는 트리플 넷 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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