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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퍼스트 파이낸셜, 13억 달러 규모 뉴욕 다세대 주택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 완료

임대료 규제 노출 자산 7억 3600만 달러 포함...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 재조정"
오션퍼스트 파이낸셜, 13억 달러 규모 뉴욕 다세대 주택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 완료이미지 확대보기
오션퍼스트 파이낸셜(OCEANFIRST FINANCIAL CORP, NASDAQ:OCFC)의 은행 자회사인 오션퍼스트 은행이 13억 달러 규모의 뉴욕시 다세대 주택(멀티패밀리) 대출 포트폴리오 매각을 완료했다.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은 지난 2026년 6월 29일 이 같은 자산 매각 완료 사실을 발표했으며, 관련 내용을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에 매각된 포트폴리오는 주로 뉴욕시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위치한 1400개 이상의 다세대 주택 대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잔액은 13억 달러에 달한다. 이 중 뉴욕시 임대료 규제에 노출된 대출 담보 규모는 7억 36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매입 가격은 자산 인수 발표 당시 공개했던 초기 평가 추정치와 일치하는 수준에서 결정됐다.

해당 대출 포트폴리오는 플러싱 은행(Flushing Bank)이 최초 실행한 것으로, 오션퍼스트 은행이 2026년 6월 1일 합병을 진행하면서 취득한 자산이다. 이번 매각을 통해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의 임대료 규제 대상 유닛 비중이 50%를 초과하는 대출에 대한 노출은 전체 자산의 2.5% 미만으로 줄어들게 됐다.

크리스토퍼 마허 오션퍼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거래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 및 다세대 주택에 대한 노출을 재조정하는 동시에 임대료 규제 리스크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시장 상황에서 임대료 규제 부동산의 역학 관계를 고려할 때, 해당 노출을 의미 있게 줄이는 것이 전략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의 독점 금융 자문 및 판매 대리인은 BofA 증권(BofA Securities)이 맡았으며, 법률 고문은 모건, 루이스 앤 보키우스 LLP(Morgan, Lewis & Bockius LLP)가 담당했다. 대차대조표 재조정과 통합 회사에 미치는 세부 영향은 향후 발표될 2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션퍼스트 파이낸셜의 자회사인 오션퍼스트 은행은 1902년에 설립된 230억 달러 규모의 지역 은행이다. 뉴저지, 뉴욕, 롱아일랜드 및 매사추세츠에서 버지니아에 이르는 주요 대도시 지역의 기업 및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상업 및 주택 금융, 자금 관리, 신탁 및 자산 관리, 예금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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