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0.21%에서 0.00%로 인하…7월 28일부터 적용
암호화폐 상장지수 상품(ETP) 발행사인 21셰어즈(21shares)가 자사의 솔라나 ETF인 '21셰어즈 솔라나 ETF(21SHARES SOLANA ETF, AMEX:TSOL)'의 스폰서 수수료를 12개월 동안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21셰어즈는 2026년 7월 27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으며, 수수료 인하는 7월 28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TSOL의 스폰서 수수료는 기존 0.21%에서 0.00%로 낮아진다.이번 한시적 수수료 면제는 솔라나(SOL)에 대한 상장지수 상품 투자를 원하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던컨 모어(Duncan Moir) 21셰어즈 사장은 "지난해 미국 ETF 라인업의 일환으로 TSOL을 출시한 이후 저비용의 접근성 높은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다"라며 "향후 12개월 동안 0%의 스폰서 수수료와 자체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솔라나 생태계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SOL은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온체인 스테이킹 보상을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2026년 7월 20일 기준 TSOL의 예상 순 스테이킹 수익률은 연 약 4.29% 수준이다. 이는 관련 스테이킹 수수료와 비용을 차감한 후의 예상 연간 수익률이다. 또한 투자자들은 개인 키나 암호화폐 지갑을 직접 관리하지 않고도 솔라나 가격 성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1셰어즈는 글로벌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중 하나로, 디지털 자산 프라임 브로커인 팔콘엑스(FalconX)의 자회사이다. 다만 21셰어즈는 팔콘엑스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TSOL 상품의 스폰서는 21셰어즈 US(21Shares US LLC)가 맡고 있으며, 마케팅 대행사는 포레사이드 글로벌 서비스(Foreside Global Services, LL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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