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실적 발표, 14일 콘퍼런스 콜 개최... 2024~2025년 재무제표 수정 보고서 12일까지 제출 계획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베이퍼스트 파이낸셜(BAYFIRST FINANCIAL CORP, NASDAQ:BAFN)은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 일정을 각각 오는 8월 13일과 14일로 연기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일정 변경은 자산 회수 계획 실행과 과거 재무제표 재작성 작업에 따라 추가적인 준비 시간이 필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앞서 베이퍼스트 파이낸셜은 지난 7월 14일 제출한 공시(Form 8-K)를 통해 자산 회수 계획의 실행을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2024년 12월 31일 및 2025년 12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의 연결재무제표와 2026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 재무제표를 재작성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발행된 해당 기간의 연결재무제표와 독립 등록 공인회계법인의 관련 감사보고서는 더 이상 신뢰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베이퍼스트 파이낸셜은 2025년 회계연도 연례보고서(Form 10-K) 및 2026년 1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에 대한 수정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 수정 보고서들을 오는 8월 12일까지 제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제표 재작성 및 수정 보고서 작성 절차로 인해 2026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실적 발표 준비에도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변경된 일정에 따라 베이퍼스트 파이낸셜은 오는 8월 13일 목요일 장 마감 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 회사 경영진은 다음 날인 8월 14일 금요일 오전 9시(미국 동부시간)에 콘퍼런스 콜을 개최하여 실적 상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 콜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콘퍼런스 콜 참여를 원하는 투자자들은 베이퍼스트 파이낸셜 공식 홈페이지의 투자자 관계(IR) 탭을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할 수 있다. 투자 전문가는 지정된 전화번호((833) 461-5787)와 콘퍼런스 ID(560643219)를 입력해 전화 회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콘퍼런스 콜의 재재생 서비스는 회사의 웹사이트를 통해 향후 1년 동안 제공될 예정이다.
베이퍼스트 파이낸셜은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본사를 둔 등록 은행 지주회사로, 2000년 9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회사의 주요 수입원은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베이퍼스트 내셔널 은행(BayFirst National Bank)에서 발생한다. 베이퍼스트 내셔널 은행은 1999년 2월 12일 영업을 개시했다.
현재 베이퍼스트 내셔널 은행은 탬파베이-사라소타 지역에서 11개의 풀서비스 금융 사무소를 운영하며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업 및 소비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26년 3월 31일 기준 베이퍼스트 파이낸셜의 총자산 규모는 12억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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