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만기 5억 달러·2033년 만기 5억 달러 선순위 채권 공모 발행 완료
에퀴팩스(EQUIFAX INC, NYSE:EFX)가 총 1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 공모 발행을 완료했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에퀴팩스는 지난 22일 인수단과 언더라이팅 계약을 체결하고 29일 채권 발행을 마쳤다.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한 순수입금은 약 9억 9050만 달러로, 기업어음(CP) 프로그램에 따른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계획이다.채권 발행 조건 및 이자 지급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두 종류로 나뉜다. 2029년 만기인 연 이율 5.000%의 선순위 채권 5억 달러와 2033년 만기인 연 이율 5.650%의 선순위 채권 5억 달러다. 두 채권 모두 2026년 7월 29일부터 이자가 발생하며, 매년 2월 15일과 8월 15일에 반기별로 이자가 지급된다. 첫 이자 지급일은 2027년 2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2029년 만기 채권의 만기일은 2029년 8월 15일이며, 2033년 만기 채권의 만기일은 2033년 8월 15일이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관사로는 제이피모간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 비오에이증권(BofA Securities, Inc.), 트루이스트증권(Truist Securities, Inc.), 웰스파고증권(Wells Fargo Securities, LLC)이 참여했다. 채권 수탁기관은 유에스뱅크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U.S. Bank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이다.
조기 상환 조건 및 자금 용도
에퀴팩스는 만기일 전에 선택에 따라 채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조기 상환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2029년 만기 채권의 경우, 미국 국채 금리(Treasury Rate)에 15베이시스포인트(bp)를 더한 할인율을 적용해 계산한 잔여 원리금의 현재가치 합계와 채권 원금의 100% 중 더 높은 금액에 미지급 이자를 더해 상환 가격이 결정된다.2033년 만기 채권은 만기 2개월 전인 2033년 6월 15일 이전까지 국채 금리에 20베이시스포인트를 더한 할인율을 적용한 현재가치 합계와 원금의 100% 중 더 높은 금액으로 조기 상환할 수 있다. 2033년 6월 15일 이후에는 원금의 100%와 미지급 이자를 더한 가격으로 상환이 가능하다. 에퀴팩스는 인수 수수료와 예상 발행 비용을 제외하고 확보한 약 9억 9050만 달러의 순수입금을 기업어음 프로그램에 따른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에퀴팩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신용평가 및 데이터 분석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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