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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알트, 삼성 휴머노이드 로봇 차세대 기술로 'HMI·HRI' 기술 확보 총력에 HRI 특허 보유에 12%

삼성전자가 피지컬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면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uman-Machine Interface)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HRI(Human-Robot Interaction) 특허를 보유중인 케어로봇 플랫폼 기업 알트가 강세다.

12일 오전 11시 46분 기준 알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58% 오른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글로벌 리서치 아웃리치(GRO)’의 올해 연구 주제를 피지컬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기존 반도체 소재·공정 중심에서 과학 AI, 피지컬 AI 컴퓨팅, AI 시스템 아키텍처와 함께 HMI(Human-Machine Interface)를 차세대 핵심 연구 분야로 전면에 배치했다.

삼성전자가 주목하는 HMI는 기존 키보드나 마우스, 단순 음성명령을 넘어 뇌파나 근육 신호 등 사람의 몸에서 발생하는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기계와 소통하는 기술이다.

HMI가 사람과 기계 사이의 정보 전달과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맞춘다면 HRI(Human-Robot Interaction)는 이를 로봇 영역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로봇이 사람의 음성·표정·행동·제스처 등을 인식하고 의도를 판단해 적절한 행동으로 반응하는 전체 상호작용 과정을 포괄한다. 사람과 로봇이 같은 공간에서 협업하는 휴머노이드 시대에는 두 기술의 결합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HRI 기술은 단순한 음성인식을 넘어 사람의 의도와 감정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게 반응하는 차세대 로봇 핵심 기술로 꼽힌다. 이에 따라 휴머노이드 로봇뿐만 아니라 반려로봇,시니어 로봇, 교육, 서비스 등 분야를 넘어 적용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알트는 HRI(Human-Robot Interaction, 인간-로봇 상호작용) 기술을 접목한 케어 로봇 모델을 준비하며 AI 로봇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중에 있다.

알트는 이미 2020년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돼 HRI와 AIoT 기술을 적용한 시니어 케어로봇을 개발해왔다. 해당 기술은 AI 기반 센서를 활용해 심박과 호흡 등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의 표정과 동작, 감정을 인식해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1차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이동통신사들과 상용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미국 글로벌 통신사와 협력을 논의 중에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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