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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피앤엘, 자회사 우양프라퍼티가 1400억원 규모 영업양수 결정

- 경동오토필드 운영사업 일체 양수, 신규 사업 진출 목적
우양피앤엘, 자회사 우양프라퍼티가 1400억원 규모 영업양수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우양피앤엘은 종속회사인 우양프라퍼티가 1400억원 규모의 영업양수를 결정했다고 9월 11일 공시했다. 양수 대상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 경동오토필드 운영사업의 영업 일체다.

이번 영업양수는 경동오토필드 운영사업 일체 및 그 영업의 계속적 운영에 필요한 자산, 권리 및 계약관계를 포함한다. 양수가액은 1400억원이며, 양수예정일자는 2026년 9월 15일이다.

양도법인은 주식회사 케이피이로, 자본금 373억 6000만원 규모의 주거용 건물 개발 및 공급업체다. 본점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위치해 있으며, 우양피앤엘과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관계에 있다.

우양피앤엘 측은 영남권 최대 규모 실내형 자동차매매단지인 경동오토필드 영업 양수를 통해 신규 사업에 진출하고 안정적인 영업현금흐름을 확보하고자 한다고 양수 목적을 밝혔다.

회사 측은 경동오토필드가 안정적인 영업수익 및 현금흐름이 발생하는 자동차매매단지로서, 현재 영업현황 및 운영계획 등을 기준으로 연간 약 120억원의 매출액과 약 80억원의 순영업소득(NOI)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양프라퍼티는 2026년 중 신설된 법인으로 부동산 임대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자산총액은 70억원이다. 이는 당사와 우양수산의 흡수합병 사항이 반영된 연결 기준 자산총액인 3466억 8924만 5937원 대비 약 2.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영업양수 결정은 종속회사인 우양프라퍼티의 이사회 결의일인 9월 11일에 결정됐다. 주식매수청구권과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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