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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온, 美 10위 보험 중개사 'USI' 170억 달러에 인수…대규모 선순위 채권 발행 착수

인수 자금 및 부채 상환 목적...7개 트랜치 규모 미정 예비설명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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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 에이온(AON PLC (IE), NYSE:AON)이 미국 10위 규모의 보험 중개업체인 USI 어드밴티지(USI Advantage Corp., 이하 USI)를 170억 달러(순부채 포함)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에이온은 이번 인수 자금 조달과 부채 상환 등을 위해 대규모 선순위 채권(Senior Notes)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

에이온은 자회사 에이온 북미(Aon North America, Inc., ANA)와 에이온 글로벌 홀딩스(Aon Global Holdings plc, AGH)를 공동 발행사로 하여 2029년, 2031년, 2033년, 2036년, 2038년, 2046년, 2056년 만기 등 총 7개 시리즈의 선순위 채권을 발행하기 위한 예비 투자설명서를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에이온(Aon plc), 에이온 코퍼레이션(Aon Corporation), 에이온 글로벌(Aon Global Limited)이 무조건적으로 공동 보증한다.

에이온은 채권 발행으로 조달한 순수입금을 USI 인수를 위한 현금 대가 지급, USI의 기존 부채(올해 6월 30일 기준 약 43억 달러) 상환, 그리고 이와 관련된 수수료 및 비용 지급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권 발행의 종결은 USI 인수 완료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다.

다만, USI 인수가 2027년 6월 1일(규제 승인이 남아있을 경우 3개월씩 최대 2회, 총 최대 6개월 연장 가능)까지 완료되지 않거나 합병 계약이 해제되는 등 특정 사유가 발생할 경우, 에이온은 2056년 만기 채권을 제외한 나머지 'USI 인수 관련 채권' 전체를 원금의 101%와 경과이자를 더한 가격으로 의무적으로 조기상환(Special Mandatory Redemption)해야 한다.

에이온이 인수하는 USI는 미들마켓 대상 재산 및 상해 보험, 임직원 복리후생, 개인 리스크 및 은퇴 솔루션 제공업체다. 2025년 연간 매출 약 30억 달러를 기록한 미국 내 10위 규모의 보험 중개사로, 200여 개 사무소에 1만 5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에이온은 이번 인수를 통해 미국 미들마켓 보험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인수 완료 후 에이온은 재무 건전성 회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에이온은 인수 완료 후 약 24개월 이내에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총부채 비율(레버리지 비율)을 2.8배에서 3.0배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6월 30일 기준 최근 12개월간 에이온과 USI의 단순 합산 조정 EBITDA는 약 66억 8000만 달러(에이온 59억 2400만 달러, USI 7억 5600만 달러) 규모다.

이번 인수는 Hart-Scott-Rodino 반독점 증진법에 따른 대기 기간 만료 및 관련 규제 당국의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6년 4분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온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전 세계 120여 개국에서 리스크 관리, 퇴직 및 건강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약 6만 명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이번 채권의 공동 주관사는 씨티그룹, BoA증권, HSBC, 모건스탠리, 웰스파고증권이 맡았다. 에이온은 이번 채권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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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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