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고사 후임… 9월 11일부로 임기 시작
미국의 건축 자재 유통 기업 앰라이즈(NYSE: AMRZ) 이사회가 마리오 그로스(Mario Gross) 최고공급망책임자(CSCO)를 빌딩 엔벨로프(Building Envelope) 부문 사장으로 선임했다.앰라이즈는 2026년 9월 11일부로 마리오 그로스 신임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해당 부문을 이끌던 제이크 고사(Jake Gosa)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나며,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마리오 그로스 신임 사장은 2025년 6월 앰라이즈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이후 경영위원회 위원이자 최고공급망책임자로 재직해 왔다. 앞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는 빌딩 엔벨로프 사업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며 상업용 및 주거용 지붕재, 방수 및 단열 시스템 분야의 사업 운영을 주도한 바 있다. 앰라이즈 합류 전에는 글로벌 건축 자재 기업인 홀심(Holcim)과 시카(Sika)에서 다양한 상업 및 운영 부문 보직을 거쳤다.
얀 예니쉬(Jan Jenisch) 앰라이즈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마리오 그로스는 깊이 있는 운영 전문성과 빌딩 엔벨로프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성과를 증명해 온 탁월한 리더"라며 "그가 새로운 역할에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해 장기적인 수익 성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앰라이즈는 북미 전역에 1,000개 이상의 사업장과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한 건축 자재 솔루션 기업이다. 미국 전역과 캐나다 주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1만 9,0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사는 2025년 연간 매출액 11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증권거래소와 스위스 증권거래소(SIX Swiss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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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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