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증권금융에 90억원 대출 담보로, 전체 담보 비율 6.80%→14.86%
코스피 상장 화학기업 율촌화학의 신동윤 회장(등기임원)은 보유주식 200만주(발행주식 총수 대비 8.06%)를 한국증권금융에 새로 담보로 제공하고 90억원을 대출받았다고 9월 22일 공시했다.신동윤 회장은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를 통해 "보유주식에 관한 주요계약 담보 수량 변경"을 보고사유로 공시했다. 이번 보고로 신동윤 회장 측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등은 직전 168만 7989주(6.80%)에서 368만 7989주(14.86%)로 늘었다.
새로 체결된 계약은 한국증권금융을 상대로 한 주식담보대출로, 계약체결일은 9월 21일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21일부터 2027년 9월 21일까지다. 대출금액은 90억원, 이자율은 4.75%,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신동윤 회장은 이 외에도 기존에 한국증권금융에 124만 6820주(5.03%, 대출금액 142억원, 이자율 4.37%)를 담보로 제공해왔고, 서울서부지방법원에는 상속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로 38만 7260주(1.56%)를 공탁해뒀다.
특별관계자인 신시열씨도 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2만 800주(0.08%)와 3만 3109주(0.13%)를 각각 공탁한 상태다. 이를 모두 합산한 담보 제공 주식등은 368만 7989주(14.86%)로 늘었다.
이번 보고에서 신동윤 회장과 특별관계자 9인이 보유한 주식등의 합산 수량과 비율은 1405만 3881주(56.66%)로 직전 보고서와 변동이 없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이번 합산에는 신동윤 회장 본인 지분(440만 2450주, 17.75%)과 특별관계자인 발행회사의 최대주주 농심홀딩스(792만 1700주, 31.94%)가 포함돼 있다. 이 밖에 신시열(155만 1175주, 6.26%) 등 친인척과 계열회사 임원들도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9월 21일 기준 율촌화학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22.13%(567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8.87%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7일 기준 43만 3930주로 발행주식 대비 1.74%, 시가평가액은 약 66억 3045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