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매수로 지분 소폭 늘려 경영권 영향목적 보유 유지
코스닥 상장사 바이오톡스텍(086040)의 최대주주 강종구는 9월 23일 본인과 특별관계자 11인의 합산 보유 주식등이 직전 보고보다 0.01%포인트 늘어난 24.30%(390만 3385주)가 됐다고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로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장내매수에 따른 보유주식 변동이다.강종구 본인 지분은 208만 331주(12.95%)이며, 나머지는 특별관계자 11인(법인 1곳 포함)의 지분이다. 합산 390만 3385주 가운데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은 380만 1385주(23.82%)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계열회사인 키프론바이오가 135만 2691주(8.42%)로 가장 많고, 윤석천 15만 8000주(0.98%), 정수용 10만 5493주(0.66%), 김동일 8만 128주(0.50%) 순이다.
공시에 따르면 강종구는 9월 16일 900주, 9월 21일 1800주를 각각 장내매수해 이틀간 총 2700주를 사들였다. 매수 단가는 주당 2278원에서 2353원 사이였고, 취득자금 621만 8140원은 보유자금(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
강종구는 이번 보고에서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그는 회사의 최대주주이자 이사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보유목적 각 호 사항에 대해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이사·감사 선임 등 개별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향후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톡스텍의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합산) 매출액은 약 524억 7594만원, 영업손실은 약 34억 6511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6.6%다. 당기순손실은 약 71억 2035만원으로 집계됐다.
9월 2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49%(5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47%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8일 기준 2938주로 융자잔고비율은 0.01%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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