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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임시주주총회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

- 10월 8일 임시주총 소집절차 및 결의방법 적법성 조사 목적
가비아, 임시주주총회 검사인 선임 소송 제기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가비아는 9월 23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임시주주총회 검사인 선임을 신청하는 경영권 분쟁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송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1시 경기 과천시 가비아 앳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와 관련해 총회의 소집절차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을 조사하기 위한 검사인을 선임해 달라는 취지다.

신청인인 가비아는 소송 비용을 사건본인인 가비아와 신청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주식회사가 각각 절반씩 분담하는 결정을 구했다.

검사인의 조사 범위에는 주주의 의결권 확인 및 주주총회장 참석에 관한 사항, 주주총회 진행 절차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 표결절차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주주에 대한 소집통지서 발송 여부, 출석 주주 본인 및 대리인 내역과 주주명부의 일치 여부, 주주총회 속행 또는 연기 결정의 적법성, 안건별 찬반 득표수 및 의결정족수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된다.

가비아 측은 이번 소송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가비아의 연결 기준 2026년 6월 30일 재무상태표상 자본총계(자기자본)는 3833억 9355만 4437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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