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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 베트남 계열사 유상증자에 297억원 출자 결정

- 자기자본 대비 5.54% 규모, 추가 거점 확보 및 인프라 투자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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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ISC는 베트남 소재 계열회사인 'ISC VINA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의 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9월 28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97억 4400만원으로, 이는 ISC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5372억 6066만 9443원의 5.54%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대비로는 4.78% 수준이다.

이번 주식 취득은 현금취득 방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형태다. 취득 목적은 추가 거점 확보 및 인프라 투자다. 취득예정일자는 10월 7일로, 이는 출자금 송금 예정일이며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발행회사인 ISC VINA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는 베트남 관계법령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주식을 발행한 바 없어 공시내용에 주식수는 기재되지 않았다. 취득 후 ISC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ISC는 9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취득 안건을 결의했다.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으며 감사(감사위원)도 참석했다.

발행회사의 주요 사업은 반도체 테스트소켓 생산이다. 공시에 따르면 ISC VINA MANUFACTURING COMPANY LIMITED.의 2025년도 기준 자산총계는 604억 2900만원, 부채총계는 137억 7000만원, 자본총계는 466억 5900만원이다. 2025년도 매출액은 514억 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83억 8100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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