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전환 가능 주식수 221만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엔투텍은 시가 하락에 따라 제17회차 비상장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1925원에서 135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9월 28일 공시했다.이번 전환가액 조정은 사채 발행일로부터 매 7개월이 되는 날을 전환가격 조정일로 지정한 계약 조건에 따른 것이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9월 25일이다.
전환가액이 낮아짐에 따라 미전환사채 권면총액 100억원에 대한 전환 가능 주식수는 기존 519만 4805주에서 740만 7407주로 221만 2602주 늘어났다.
조정 근거에 따르면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309.21원,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1232.58원,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1196.78원을 토대로 산정된 기준주가는 1246.19원이다. 이에 따른 조정 후 전환가액은 1247원이나, 최초 전환가액의 70%인 최저 조정한도 1350원이 적용되어 최종 전환가액은 1350원으로 결정됐다.
엔투텍 측은 이번 조정이 계약 당시 전환가액 조정 조건에 따른 변경으로 별도의 이사회 결의는 거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정 전 전환가액은 5대 1 주식병합에 따른 조정분이 반영된 수치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엔투텍은 최근 4분기 합산(연결 기준, 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 387억 4130만 3631원, 영업이익 129억 1992만 699원을 기록했다. 재무상태표 기준일인 2026년 6월 30일 자본총계는 1368억 6515만 6769원이다.
9월 23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66%(61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3.07%를 밑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