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전환 가능 주식수 33만4485주로 증가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켐은 9월 28일 시가 하락에 따라 제1회차 비상장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3만3633원에서 2만6907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전환가액 조정은 사채 발행 후 7개월이 경과하는 날인 2026년 9월 27일을 조정가액 적용일로 하여 진행됐다. 최저 조정한도는 최초 전환가액의 80%인 2만6907원이다. 아이티켐 측은 현재 거래정지 중으로 거래정지 전 가격을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2만2027원)로 산정해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환가액이 낮아짐에 따라 전환 가능 주식수는 기존 26만7594주에서 33만4485주로 6만6891주 증가했다. 대상 사채의 미전환사채 권면총액은 90억원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아이티켐은 현재 관리종목 및 거래정지 상태다.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530억 5713만 9740원, 영업손실은 55억 3064만 5596원, 당기순손실은 176억 2657만 3273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599억 8164만 8346원이다.
신용융자 잔고는 2026년 9월 21일 기준 1만1452주로 발행주식 대비 0.0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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