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 10월 2일로 연장…현재까지 2029년물 91.68%·2031년물 93.33% 참여
미국 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기업 스카이웍스 솔루션즈(Skyworks Solutions, Inc.)가 코보(QORVO INC, NASDAQ:QRVO)의 선순위 채권을 자사 신규 채권으로 교환하는 청약(Exchange Offers)의 만기일을 추가 연장했다. 지난 9월 1일 발표한 채권 교환 청약 기한 연장에 이은 후속 공시다.스카이웍스는 기존 뉴욕 시간 기준 2026년 9월 25일 오후 5시까지였던 청약 만기일 및 철회 마감일을 10월 2일 오후 5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환 청약 대상은 코보가 발행한 2029년 만기 4.375% 선순위 채권과 2031년 만기 3.375% 선순위 채권이다. 스카이웍스는 이를 각각 자사의 신규 2029년 만기 4.375% 선순위 채권(최대 8억 5000만 달러 규모)과 신규 2031년 만기 3.375% 선순위 채권(최대 7억 달러 규모)으로 교환해 줄 예정이다.
정보대리인인 글로벌 본드홀더 서비스 코퍼레이션(Global Bondholder Services Corporation)에 따르면, 지난 9월 25일 오후 5시 기준 2029년 만기 코보 채권은 발행 잔액 8억 5000만 달러 중 91.68%에 해당하는 7억 7925만 달러가 청약에 참여했다. 2031년 만기 코보 채권은 발행 잔액 7억 달러 중 93.33%인 6억 5332만 8000달러가 유효하게 접수됐다.
스카이웍스는 이번 합병이 올해 안(달력 기준)에 마무리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르면 이번 회계연도 내에 종결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실제 종결 시점은 보장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권 교환의 결제일은 청약 만기일 이후 신속히, 그리고 합병 완료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최소 이틀 뒤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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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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