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두섭 사장 220주 추가 매입·주식담보대출 160억원 계약 변경
코스닥 상장사 인카금융서비스의 등기임원인 심두섭 사장이 본인과 특별관계자 4인의 합산 지분을 358만 2216주(7.27%)에서 358만 2436주(7.27%)로 신고했다고 9월 30일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보유주식수 변동과 계약 변경이다.이번 합산 지분은 심두섭 사장 본인과 특별관계자인 주식회사 글로리컨설팅, 김미자, 심윤서, 심재협 등 4인의 보유분을 더한 수치다. 심두섭 사장 본인은 304만 6191주(6.18%)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별 보유량은 글로리컨설팅 23만 6245주(0.48%), 김미자·심윤서·심재협이 각각 10만주(0.20%)다.
직전 보고서 대비 늘어난 220주는 심두섭 사장이 9월 28일 장내매수로 취득한 물량이다. 취득 단가는 주당 9860원이며, 취득자금 216만 9200원은 전액 근로소득으로 조성했다고 신고했다.
함께 신고된 계약 변경은 심두섭 사장 명의의 주식담보대출과 관련이 있다. 한국증권금융과 맺은 담보계약에 따라 의결권 있는 주식 265만 1801주(5.38%)가 두 건의 대출에 공동담보로 제공돼 있으며,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담보대출은 두 건으로, 대출금액은 각각 100억원(이자율 4.69%)과 60억원(이자율 4.82%)이다. 100억원 대출 계약은 2026년 8월 29일 변경됐고 계약기간은 2025년 8월 29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이며, 60억원 대출은 2025년 9월 29일부터 2027년 9월 29일까지다.
심두섭 사장은 보유 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했다. 등기임원으로서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 경영 사안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9월 29일 기준 인카금융서비스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3.63%(1만 185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6.41%보다 낮았다. 9월 23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2만 274주로 발행주식 대비 0.2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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