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보고자 변경 보고, 특별관계자 홍경모 최대주주로 기재
코스피 상장사 우진아이엔에스의 홍평우 회장이 보유주식 전량인 216만7000주(지분 28.43%)를 특별관계자 홍경모씨에게 증여했다고 9월 30일 보고했다. 홍경모씨는 이번 보고서에서 발행회사와의 관계가 '최대주주'로 기재됐다.홍 회장은 이날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에서 보고구분을 '변동'으로 표시했다. 보고사유로는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변동보고(증여)'와 '특수관계자 지분 변동' 두 가지를 적었으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표지에 기재된 보유주식등의 수 및 비율을 보면 홍 회장을 대표보고자로 한 보고자 측 합산 지분은 직전 보고서(작성기준일 2018년 9월 20일) 기준 405만5730주(53.21%)였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0주(0%)로 기재됐다. 변동방법은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변동보고'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홍 회장은 9월 30일 의결권 있는 주식 216만7000주 전량을 홍경모씨에게 증여했다. 특별관계자인 홍경모씨(170만5730주, 22.38%)와 김혜경씨(18만3000주, 2.40%)의 보유분도 같은 날 각각 0주로 기재됐으며, 비고에는 '대표보고자 변경'이 적혔다.
특별관계자 개요에 따르면 홍경모씨는 보고자와 친인척 관계로 직업은 대표이사이며, 발행회사와의 관계는 '최대주주'로 기재됐다. 보고자인 홍 회장과 또 다른 특별관계자 김혜경씨(친인척)의 발행회사와의 관계는 각각 '기타'로 적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우진아이엔에스는 건설업종 상장사로, 2026년 1분기보고서(결산기준일 3월 31일) 기준으로는 홍평우 회장이 지분 28.43%를 보유한 최대주주였고 홍경모씨(22.38%)와 김혜경씨(2.40%)가 특수관계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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