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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주식담보 계약 비중 5.13%→7.61%로 확대

- 특별관계자 주식 변동·해소로 합산 지분율 36.67%→36.50%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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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코난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인 김영섬은 9월 30일 특별관계자 보유주식 변동·해소와 보유 주식등에 관한 계약 변경을 사유로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변경)를 제출했다. 김영섬과 특별관계자 13인(직전 보고서 14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6월 30일 기준) 459만 1027주(36.67%)에서 이번 보고서(9월 30일 기준) 456만 9027주(36.50%)로 2만 2000주 줄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김영섬은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회사의 합병·분할, 자본금 변경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 호의 사항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특별관계자 윤덕호는 7월 23일 장내매도로 의결권 있는 주식 2000주를 주당 1만 230원에 처분해 보유주식이 60만 7262주에서 60만 5262주로 줄었다.

특별관계자 김태형은 7월 29일 특별관계가 해소되면서 보유하던 의결권 있는 주식 4000주와 기타 6000주 등 주식등 1만주가 전량 보유내역에서 제외됐다.

특별관계자 김경미는 9월 28일 장내매도로 의결권 있는 주식 1만주를 주당 1만 3048원에 처분해 보유주식이 6만 533주에서 5만 533주로 줄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고자 김영섬 본인의 주식등 보유는 286만 3877주(22.88%)이며,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양승현(등기임원) 84만 1020주(6.72%), 윤덕호(등기임원) 60만 5262주(4.84%), 이지선(배우자) 11만 7705주(0.94%), 김경미(형제자매) 5만 533주(0.40%) 순으로 많다.

김영섬은 보유 주식등에 관한 계약도 변경했다고 보고했다. 한국투자증권과의 개별 담보제공 계약 중 5만 6926주에 대한 원금을 9월 28일 상환해 담보 계약을 해소했고, 18만 2150주 규모 계약에서도 9만 484주에 대한 원금을 상환했다.

같은 날 유안타증권과는 의결권 있는 주식 45만 8716주(3.66%)를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대출금액은 15억원, 이자율은 연 8.10%, 담보유지비율은 350%이며 계약기간은 9월 28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이에 따라 담보 등 주요계약에 편입된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 64만 2716주(5.13%)에서 이번 보고서 95만 4022주(7.61%)로 늘었다. 계약 상대방은 한국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이다.

9월 2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6.73%(194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0.81%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1만 2230주로 발행주식 대비 0.0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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