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하나마이크론 등, 하나머티리얼즈 지분 44.84% 유지·담보계약 변경

- 대신증권과 담보계약 변경, 담보주식 239만 8801주·대출금 400억원
하나마이크론 등, 하나머티리얼즈 지분 44.84% 유지·담보계약 변경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하나머티리얼즈의 최대주주인 하나마이크론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담보 계약을 변경했다고 9월 30일 보고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 기준 하나마이크론과 특별관계자 7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895만 7208주(44.84%)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다.

이번 보고서의 보고구분은 변경이며, 보고사유는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이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9일로, 보유 지분 자체가 늘거나 줄어든 것이 아니라 담보로 제공된 주식의 계약 조건이 바뀐 데 따른 신고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주식등 895만 7208주(44.84%) 가운데 의결권 있는 주권은 876만 2208주(44.30%)다. 보고자별로 보면 하나마이크론 본인 지분은 642만 8508주(32.18%)이며, 나머지는 특별관계자 7인의 합산 지분 252만 8700주(12.66%)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하나머티리얼즈 사장인 최한수가 주권 230만주(11.51%)로 가장 많고, 하나머티리얼즈 부사장 최왕기가 주권 3만 3700주(0.17%)를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 5인의 보유분 19만 5000주는 주권이 아닌 주식매수선택권 형태다. 하나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김현주가 10만주(0.50%), 전무이사 강동호가 4만주(0.20%), 전무이사 양도환이 2만주(0.10%), 전무이사 김영석이 1만 5000주(0.08%), 하나더블유엘에스 상무이사 류흥선이 2만주(0.10%)다.

보유주식등에 관한 계약 현황을 보면, 하나마이크론은 NH투자증권·KB증권·대신증권·교보증권·하나증권·유안타증권·BNK투자증권·하나머티리얼즈 등 8곳과 주식담보계약을 맺고 있으며,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합계 472만 4610주(23.66%)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이 가운데 대신증권과의 계약은 9월 29일 변경됐다.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239만 8801주(12.01%)이고 대출금액은 40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2026년 12월 28일까지다. 8건 담보계약 전체의 평균 이자율은 5.03%, 평균 담보유지비율은 151%로 공시됐다.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이다. 하나마이크론은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 전반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관련 사안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하나머티리얼즈는 전기·전자 업종의 코스닥 상장사로 2017년 4월 상장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3342억 4503만원, 영업이익은 약 801억 7853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24%다.

9월 29일 기준 하나머티리얼즈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5.35%(718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3.97%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3일 기준 39만 836주로 발행주식 대비 1.9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