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대금으로 오크 스트리트 펀딩 채무 217만 6164달러 전액 상환
인슈어테크 기업 릴라이언스 글로벌 그룹(RELIANCE GLOBAL GROUP INC, NASDAQ:EZRA)은 100% 자회사인 알트루이스 베네핏 컨설턴츠(Altruis Benefit Consultants, Inc., 이하 알트루이스)가 보유한 직원 복지 보험 대리점 사업 자산의 대부분을 알트루이스 베네핏 매니지먼트(Altruis Benefit Management, LLC)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사우스웨스턴 몬태나 인슈어런스 센터 매각 완료를 알리면서 알트루이스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번 매각 계약 체결과 거래 종결은 지난 9월 23일 동시에 이뤄졌다. 매각 대금은 800만 달러로, 거래 종결 후 통상적인 운전자본 조정을 거친다. 이 중 444만 782.60달러는 현금으로 지급됐다. 309만 7488.40달러는 매수자와 그 단독 구성원인 트렌트 D. 브라이슨(Trent D. Bryson)이 발행한 담보부 약속어음으로 지급됐으며, 어음 만기일은 9월 30일이다.
나머지 가운데 30만 달러는 손해배상 유보금으로, 16만 1729달러는 운전자본 유보금으로 매수자가 유보했다. 손해배상 유보금은 거래 종결 12개월 뒤 정당하게 제기된 청구액을 빼고 지급되며, 매수자가 진술보장보험에 가입하면 더 일찍 풀린다. 이 경우 알트루이스는 보험료의 절반을 최대 3만 7500달러까지 유보금에서 부담한다.
알트루이스는 거래 종결 이후 연속된 세 차례의 12개월 측정 기간에 걸쳐 최대 100만 달러의 조건부 추가 대가(어나웃)를 받을 수 있다. 인수 사업의 연간 매출이 2026년 6월 30일로 끝난 12개월 대비 10%, 15%, 20% 이상 늘어나는지에 따라 지급액이 정해진다. 어나웃 지급은 매수자의 선순위 담보부 채무보다 후순위다.
알트루이스는 독립 설계사 대상 지분 기반 보상 프로그램 관련 의무 등 일부 부채를 넘기지 않고 계속 부담한다. 알트루이스와 계열사는 인수 사업의 고객·설계사·직원을 5년간 유치하지 않기로 했지만, 회사가 보험·복지 관련 사업을 계속 운영하거나 인수·투자하는 것은 제한받지 않는다.
오크 스트리트 펀딩 채무 전액 상환
릴라이언스 글로벌 그룹은 거래 종결에 맞춰 지난 9월 24일 매각 현금 대금으로 오크 스트리트 펀딩(Oak Street Funding LLC)의 담보부 상업 신용공여를 전액 상환했다. 이 신용공여는 2022년 4월 26일 체결된 기본신용계약에 따라 100% 자회사 RELI 익스체인지(Reli Exchange, LLC)에 제공된 것으로, 알트루이스도 신용 당사자였다.상환 금액은 총 217만 6164달러다. 이에 따라 관련 담보권과 UCC 담보 등록(financing statement)이 모두 해제됐다. 오크 스트리트 펀딩은 계약상 내야 하는 조기상환 프리미엄을 면제했고, 회사에 조기 종료 위약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양측은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전환 서비스 계약도 체결했다. 알트루이스는 매각 사업부 직원 6명을 올해 10월 31일까지 계속 고용해 매수자 측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비용을 보전받으며, 이후 이 직원들은 매수자 측으로 옮겨갈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거래 외에 매수자와 중대한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릴라이언스 글로벌 그룹은 미국 뉴저지주 레이크우드에 본사를 둔 보험 지주회사로, 인공지능(AI) 기반 보험 플랫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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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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