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그린스틴 CFO 후임으로 즉시 취임…2026년 매출 전망치 7400만~7800만 달러 유지
인공지능(AI) 기반 개인 맞춤형 척추 수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술 기업 칼스메드(CARLSMED INC, NASDAQ:CARL)가 리처드 헤펜스톨(Richard Heppenstall)을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발표와 동시에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 회사는 앞서 지난 8일 최고운영책임자(COO) 승진 임명을 발표한 바 있다.헤펜스톨 신임 CFO는 지난 2023년부터 CFO로 재직해 온 레오 그린스틴(Leo Greenstein)의 후임이다. 그린스틴 전 CFO는 다른 전문적 관심 분야를 추구하기 위해 칼스메드를 떠난다.
마이크 코도니에(Mike Cordonnier) 칼스메드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회사의 중요한 전환점에 리처드 헤펜스톨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가 정형외과 및 기술 분야에서 쌓은 깊은 전문성과 재무·운영 경험은 회사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조직을 확장하는 데 매우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펜스톨 신임 CFO는 헬스케어, 생명과학, 기술 분야에서 약 30년의 경력을 쌓은 재무 및 전략 전문가다. 그는 2021년 9월부터 2025년 10월 아키메드 SAS(ArchiMed SAS)에 인수될 때까지 짐비(ZimVie Inc.)의 수석부사장(EVP)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재무담당(Treasurer)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2019년 4월부터 2021년 9월까지는 브레그(Breg, Inc.)의 CFO로 근무했으며, 2015년 5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오소픽스 메디컬(Orthofix Medical Inc.)의 재무 및 자금 담당 수석부사장을 지냈다. 또한 솔레라 홀딩스(Solera Holdings), 플로우서브(Flowserve Corporation), 쿠퍼비전(CooperVision) 등에서도 선임 재무·사업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 재확인
칼스메드는 CFO 교체 발표와 함께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치인 7400만 달러에서 7800만 달러 사이로 재확인했다. 이는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 2025년 대비 50% 성장한 수치다.회사 측은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아프레보(aprevo) 요추 척추 유합술에 대한 미국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센터(CMS)의 보험 수가 적용과 향후 예정된 아프레보 요추 양측 수술 및 코라(corra) 경추 수술 솔루션 출시를 통해 다음 단계의 실행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칼스메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해 환자 맞춤형 척추 수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수술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의료기술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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