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바이탈 측 '루 이사 해임 및 의결권 공시 오류' 주장
올 인 퓨처테크 얼라이언스(ALL IN FUTURETECH ALLIANCE INC, NASDAQ:AIFA)는 자사 보통주 약 31.3%를 보유한 대주주 프리모 바이탈 리미티드(Primo Vital Limited)의 지분 통제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올 인 퓨처테크 얼라이언스는 지난 5월 22일과 9월 2일 프리모 바이탈을 대리한다고 밝힌 법률 대리인으로부터 서한을 수령했다. 프리모 바이탈은 아워게임 인터내셔널 홀딩스(Ourgame International Holdings Limited)의 100% 자회사다.
프리모 바이탈 측은 서한을 통해 징성 루(Jingsheng Lu, 제이슨 루)가 지난 5월 19일 프리모 바이탈의 이사직에서 해임됐으며, 아워게임이 케이맨제도 대법원에 의해 공식 청산 절차에 들어간 지난 3월 3일부로 프리모 바이탈을 대리할 권한을 상실했다고 주장했다. 또 회사가 지난 5월 제출한 연례보고서(10-K)와 임시주주총회 위임장 설명서에 기재된 루 이사의 공동 의결권 및 처분권 공시가 부정확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올 인 퓨처테크 얼라이언스는 공시를 통해 5월 6일 기준 프리모 바이탈이 보통주 1198만 6523주(지분율 약 31.3%)를 보유한 레코드 홀더(명부상 주주)이며, 유일한 이사인 루 이사가 해당 주식에 대한 공동 의결권과 처분권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해당 주식이 브로커-딜러나 기타 증권 수탁기관을 통해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주식의 소유권 및 통제권을 둘러싼 분쟁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결권이나 처분권을 공유하는 인물의 신원을 독립적으로 검증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앞선 공시가 2024년 12월 11일 프리모 바이탈과 아워게임, 루 이사가 공동으로 제출한 스케줄 13D/A에 근거한 것이며, 공시 당시 이 서류가 해당 주식에 관한 가장 최근의 스케줄 13D 제출본이었다고 설명했다.
올 인 퓨처테크 얼라이언스는 이번 공시가 투자자들에게 관련 주장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공된 것이며, 관련 당사자 간의 분쟁을 해결하거나 특정 시점의 의결권 소유자를 확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추가로 입수되는 정보와 관련 법적 공시 의무를 검토할 계획이다.
올 인 퓨처테크 얼라이언스는 미국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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