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장기 계약 확보…1년 기본 기간 700만 달러 규모 확정
비전 AI 솔루션 기업 랭크 원 컴퓨팅(Rank One Computing, NASDAQ:ROC)은 미국 법무부(DOJ)로부터 총 6430만 달러 규모의 디지털 증거 기술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현지시간 28일 발표했다.이번 계약에 따라 랭크 원 컴퓨팅의 디지털 증거 플랫폼인 'ROC 에비던스(ROC Evidence)'는 미 법무부의 디지털 증거 검토 플랫폼(DERP)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회사는 DERP를 개발·지원해 연방 기소를 위한 휴대폰 및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포함한 전자증거개시(e-discovery) 콘텐츠의 수집, 검토, 분석 및 생산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총 8년으로, 약 700만 달러 규모의 1년 기본 기간이 확정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나머지 7년은 1년 단위의 옵션 기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 법무부의 재량 및 예산 확보 여부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B. 스콧 스완(B. Scott Swann) 랭크 원 컴퓨팅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수주는 우리 제품에 대한 신뢰와 검증을 의미하며, 장기적인 연방 프로그램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정부 시장에서 고마진의 지속 가능한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가 최근 인수한 ZTC와의 시너지 효과를 입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ZTC의 디지털 포렌식 기술과 20년 이상의 연방 정부 사업 경험이 ROC 에비던스의 대규모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랭크 원 컴퓨팅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웨스트버지니아주 모건타운에 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비전 AI 기술을 바탕으로 생체 인식, 영상 분석, 디지털 증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