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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제너럴 이사 비키 와이 이 조셉, 지분 35.3% 보유 보고

배우자 조지 조셉 전 이사회 의장 별세로 신탁 주식 수임
머큐리 제너럴 이사 비키 와이 이 조셉, 지분 35.3% 보유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손해보험사 머큐리 제너럴(MERCURY GENERAL CORP, NYSE:MCY)의 이사인 비키 와이 이 조셉(Vicky Wai Yee Joseph)이 회사 보통주 1957만 3858주를 보유해 지분율 35.3%를 기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를 통해 밝혔다.

이번 지분 확보는 비키 와이 이 조셉 이사의 배우자이자 머큐리 제너럴의 이사회 의장이었던 조지 조셉(George Joseph)이 지난 8월 26일 별세함에 따른 것이다. 고인이 신탁에 이전해 두었던 보통주 1956만 7934주에 대해 조셉 이사가 유일한 수탁자(Sole Trustee)가 되면서 해당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조셉 이사는 보고서를 통해 머큐리 제너럴에 대한 투자 상황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 상황, 회사 영업 상태 및 재무 조건 등에 따라 공개 시장이나 사적 거래를 통해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셉 이사는 이사 자격 등을 통해 경영진, 이사회, 다른 주주들과 논의를 진행할 수 있으며 합병, 구조조정, 상장폐지(Take-private), 자산·사업의 매각 또는 인수, 자본 구성 및 배당 정책 변경, 경영진이나 이사회 구성 변경 등 중대한 기업 거래를 검토하거나 제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머큐리 제너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손해보험사다. 이번 지분율 산정은 지난 7월 30일 기준 머큐리 제너럴의 발행주식 총수인 5538만 8627주를 기준으로 계산됐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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