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계약 대체하는 장기 계약…엑스박스 전 기기 호환 제품 개발·유통 권리 확보
미국의 게임 개발·유통사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 TWO INTERACTIVE SOFTWARE INC, NASDAQ:TTWO)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와 새로운 장기 엑스박스(XBOX) 퍼블리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테이크투는 지난 9월 28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이 같은 계약을 맺었으며, 효력 발생일은 9월 17일이라고 30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테이크투가 기존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맺고 있던 모든 엑스박스 퍼블리셔 라이선스 계약을 대체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이크투는 모든 엑스박스 기기에서 호환되는 제품을 개발, 퍼블리싱, 제조 위탁, 마케팅, 광고, 유통 및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를 통해 판매되는 테이크투의 디지털 제품 및 콘텐츠에 대해 약정된 도매 가격 및/또는 합의된 수익 배분금을 테이크투에 지급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각 게임 콘셉트와 최종 버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상표가 포함된 패키지 및 마케팅 자료를 검토, 평가 및 승인할 권리를 가진다. 또한 실물 매체 제품의 제조와 관련해 테이크투에 수수료와 로열티를 부과한다.
계약은 양사 중 일방의 중대한 계약 위반이나 파산이 발생할 경우 해지될 수 있다. 계약이 만료되거나 해지될 때 테이크투는 기존 재고를 처분할 수 있는 특정 권리를 보유한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는 뉴욕주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그랜드 테프트 오토(GTA)', 'NBA 2K' 등 글로벌 인기 게임 IP를 보유한 게임 개발 및 유통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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