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무상증여·특별관계자 장내매수로 1.83%포인트 감소,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유지
코스닥 상장사 케이옥션의 최대주주인 티에이어드바이저 유한회사는 10월 1일 기준으로 본인과 특별관계자 8인이 합산 보유한 케이옥션 주식등이 1409만 3311주(54.33%)로, 직전 보고서의 1456만 9521주(56.16%)보다 47만 6210주(1.83%포인트) 줄었다고 보고했다. 이 중 의결권 있는 주권은 1403만 9311주(54.23%)다.이번 보고의 사유는 최대주주의 무상증여와 특별관계자의 장내매매다. 티에이어드바이저는 9월 28일 보유 주식 50만주를 케이옥션에 무상으로 증여하면서 본인 지분이 1404만 339주에서 1354만 339주(52.19%)로 50만주(1.93%포인트) 줄었다.
특별관계자 중 강수진은 8월 6일과 7일 두 차례 장내매수로 보유주식을 6만 3878주에서 8만 2168주로 1만 8290주(0.07%포인트) 늘렸고, 매수 단가는 각각 3149원과 3214원이었다. 도현순은 8월 12일 장내매수로 보유주식을 19만 7751주에서 20만 3251주로 5500주(0.02%포인트) 늘렸으며, 매수 단가는 3268원이었다.
특별관계자 보유내역을 보면 도현순 20만 3251주(0.78%), 도정희 15만주(0.58%), 강수진 8만 2168주(0.32%), 김정임 5만 7017주(0.22%), 이정자 4만 8674주(0.19%), 김병수 1만 1862주(0.05%)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티에이어드바이저는 보유주식 중 673만 2522주(25.95%)를 신영증권에 담보로 제공하고 70억원을 차입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담보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2일부터 2026년 10월 26일까지이며, 이자율은 6.25%, 담보유지비율은 250%다.
티에이어드바이저는 발행회사의 경영권 참여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위해 주식에 투자해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목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임원 선임이나 정관 변경 등 구체적인 계획은 현재 없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6.54%(201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88%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8일 기준 10만 5288주로 발행주식 대비 0.4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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