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그린글로벌코리아 장내매수로 합산 지분 0.44%포인트 증가,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홍콩 소재 동화인터내셔날(Dongwha International Co., Limited)과 특별관계자들은 10월 1일 코스닥 상장사 동화기업 주식등 보유비율이 기존 67.22%에서 67.66%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며,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28일,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2일이다.공시에 따르면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합산 보유한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3398만 6658주(67.22%)에서 이번 보고서 3420만 7112주(67.66%)로 22만 454주(0.44%포인트) 늘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3397만 6658주(67.20%)에서 3419만 7112주(67.64%)로 늘었다.
이 가운데 보고자 본인 동화인터내셔날의 보유주식은 2480만 5562주(49.06%)로 변동이 없었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승은호 293만 7235주(5.81%), 승지수 170만 3831주(3.37%), 그린글로벌코리아(주) 148만 2463주(2.93%), 김정아 93만 6398주(1.85%), 승지용 66만 5903주(1.32%), 승지환 66만 5738주(1.32%)가 많았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황의정 28만 9235주(0.57%), Green Global Trading 34만 7400주(0.69%), 승나정 21만 8467주(0.43%), 이혜자 11만 3650주(0.22%), 채광병 1만 5480주(0.03%, 주권 5480주·기타 1만주), 승경숙 2만 5750주(0.05%)를 보유했고, 승명호는 보유주식이 없었다.
직전 보고서 대비 늘어난 22만 454주는 전액 특별관계자인 그린글로벌코리아(주)의 장내매수에서 나왔다. 그린글로벌코리아(주)는 7월 8일부터 8월 3일까지 15거래일에 걸쳐 주당 5108원에서 5873원 사이 가격으로 주식을 사들여 보유주식을 126만 2009주에서 148만 2463주로 늘렸다.
그린글로벌코리아(주)는 매수 자금을 하나증권에서 12억 2000만원을 차입해 조달했으며, 차입 담보로 동화기업 주식 34만 3143주를 제공했다.
이번 보고서는 보고사유를 주식수 변동 및 계약변경으로 명시했다. 보유주식등에 대한 담보 등 주요계약이 적용된 주식수는 직전 보고서 838만 5014주(16.59%)에서 이번 보고서 789만 7778주(15.62%)로 줄었다.
보고자 본인 동화인터내셔날은 보유주식 500만주(9.89%)를 IBK Hong Kong Branch에 대출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들은 하나증권·한국증권금융·용산세무서 등에 보유주식을 대출담보 또는 연부연납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동화인터내셔날은 동화기업의 최대주주로서 이번 보고의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혔다. 공시에서는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경영 목적에 적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기준 동화기업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0.05%(511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3.26%보다 낮았다. 9월 28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80만 7030주(잔고비율 1.58%, 시가평가액 55억 4429만 6100원)이며 대주잔고는 6800주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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