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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 헬스, CVS 헬스와 의약품 유통 계약 2032년까지 연장

구속력 있는 의향서 체결…2027회계연도 비GAAP 주당순이익 전망치 유지
카디널 헬스, CVS 헬스와 의약품 유통 계약 2032년까지 연장이미지 확대보기
미국의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 카디널 헬스(CARDINAL HEALTH INC, NYSE:CAH)는 CVS 헬스(CVS Health)와의 기존 의약품 유통 계약을 2032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하고 구속력 있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현지시간 1일 발표했다.

이번 연장 계약은 카디널 헬스가 현재 제공하고 있는 유통 서비스 범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이슨 홀러(Jason Hollar) 카디널 헬스 최고경영자(CEO)는 "CVS 헬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계약 연장과 함께 카디널 헬스는 2027회계연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15%(주당 12.40달러~12.60달러)로 재확인했다. 이 성장률은 2026회계연도 IEEPA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한 조정 실적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다. 장기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 성장률 전망치 역시 12%~14%로 유지했다. 회사 측은 오는 11월 5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카디널 헬스는 의약품 및 전문 의약품 유통업체이자 의료·실험실 제품 제조업체다. 이와 함께 가정 보건 및 환자 직접 인도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사성의약품 약국과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오하이오주 더블린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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