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8.4% 규모, 기존 지급보증의 연장 목적
코스피 상장사 대림통상은 10월 1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회사인 광동대림건재오금유한공사(D.B.M)의 차입금에 대해 31억 936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대림통상의 2025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381억 7975만 8102원의 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금액은 외화 235만달러(USD)에 대해 이사회 결의일인 10월 1일 기준 매매기준율(1달러당 1359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채무보증의 채권자는 우리은행 중국법인 심천지점(WOORI BANK(CHINA)LIMITED SHENZEN BRANCH)이며, 실제 채무(차입) 금액은 27억 3186만원(1350만위안, 1위안당 202.36원 적용)이다. 채무보증 기간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027년 10월 16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이 계열회사인 광동대림건재오금유한공사의 차입금에 대한 기존 지급보증을 연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을 포함한 대림통상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75억 338만원이다.
채무자인 광동대림건재오금유한공사는 2025년(당해 연도) 기준 자산총계 17억 1900만원, 부채총계 156억 7500만원으로 자본총계는 -139억 5600만원을 기록해 자본잠식 상태다. 매출액은 68억 6200만원, 당기순손실은 14억 58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사외이사가 아닌 감사도 참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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